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manda the Adventurer (문단 편집) ==== 에피소드 3 ==== 마지막 에피소드 비디오테이프를 넣으면 어느덧 해가 지고 밤이 된다. 아만다는 날이 저물었으니 집에 가자고 한다. 이 때의 배경은 전 에피소드와 다르게 실사에 가깝고, 특히 집은 흉가처럼 되어 있어서 더욱 기괴하다. 거기다 아만다의 목소리도 더욱 우울해지고 배경음악도 없다. 그리고 울리는 결국 에피소드 2에서 살해당했는지 양털만 덩그러니 남았다. 에피소드 2의 내용이 정육점인 것을 보면 [[양고기]]가 되어버린 듯. 이번에도 집을 클릭해야 하는 상황. 하지만 그동안의 에피소드 때처럼 엉뚱하게 그네를 연속으로 두 번 가리킬 경우 '''역시 그네가 사라지면서'''[* 정확히는 배경에 있는 달까지 같이 사라진다. '''아예 배경을 바꿔 버린 것.'''] '''갑자기 아만다의 눈이 섬뜩하게 변한다.'''[* 이 때 아만다의 대사는 'Break to the house'인데 한국어로 직역하면 '집에 빨리 가자'도 되지만, ''''집에 침입하자\''''도 된다.][* 위의 히든 에피소드를 보고 그네를 누를 경우 게임이 멈춘다. 의도인지 버그인지는 불명.] 강제적으로 집을 고른 상황. 아만다는 기괴한 표정 그대로 빨라진 말투와 함께 문을 노크하자고 한다.[* 그러나 잘 생각해 보면 이 집이 아만다의 집이라면 노크할 필요 없이 그냥 집에 들어가면 된다.] 역시나 창문 쪽을 두 번 가리킬 경우 창문마저 없어진다.[* 이때 아만다의 대사는 'I want to go inside(집에 들어가고 싶어)'와 'Let me in(들여보내줘)'인데 앞서 서술했듯이 이 집이 아만다의 집이라면 플레이어의 도움 없이 자신이 직접 들어가면 된다. 이를 보았을 때 이 집은 아만다 본인의 집이 아닐 가능성이 높고, 그렇다면 '''이 비디오테이프를 보고 있는 플레이어의 집'''일 수도 있다.] 결국 플레이어는 어쩔 수 없이 문을 노크한다. '''그 순간, 아만다가 본성을 드러낸 듯 눈의 눈동자가 완전히 없어지고 목이 이리저리 꺾이는 기괴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뒤틀린 목소리로 안부를 전한다. 아만다의 모습이 노이즈가 낀 공백으로 바뀌고[* 이후에 직접 괴물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을 보아 이때부터 비디오에서 나와 현실 세계로 이동했다는 추정이 가능하다.] 그 뒤에는 또 5칸짜리 입력창이 나온다.[* 바로 직전에 아만다가 왜곡된 목소리로 'Say hello'라고 한다. 5칸 공백엔 Hello라고 적는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세 번째 칸까지 무슨 단어를 입력하든 간에 갑자기 영문자들이 우르르 뒤섞여 나오다가 '''아만다가 괴물로 완전히 변한 모습의 점프 스케어가 튀어나온다.'''[* 아만다의 모습을 묘사하자면 엉성하게 마른 몸에 기괴하게 긴 손과 아만다의 머리카락처럼 부푼 무언가를 가진 머리에는 '''수없이 달린 눈알과 촉수(아니면 이빨)처럼 보이는 게 입을 대신하고 있다.'''][* 정확히는 점프 스케어가 타 게임들처럼 튀어나오지는 않고, 그냥 괴물이 된 아만다 사진만 나온다.] 이후 게임이 끝난다.[* 한 유튜버가 TV를 보는 고정된 시선을 카메라 각도를 프로그램을 써서 여러 방향으로 바꾸었는데 '''괴물로 변한 아만다'''가 플레이어 바로 뒤에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집에 침입하는데 성공해서 플레이어의 바로 뒤에 있었던 듯. [[https://youtu.be/pMUc3YhXA-Q?t=103|영상]] 게임 마지막에 나오는 괴물로 변한 아만다와 비교했을 때 거울에 비친 것마냥 좌우가 반대로 되어있고 위치도 TV와 상당히 가깝기 때문에 괴물의 정체가 아만다가 아니라 플레이어일 수도 있다는 가설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업데이트로 이 가설은 틀렸다는 것이 밝혀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